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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온몸 굳는 희귀병과 싸웠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26 11:04
조회
345
★ 희귀질환 극복의 날 (5월 23일) ★

희귀질환 환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희귀질환 극복의 날(5월 23일)을 맞아 환우분들 중 김명지씨께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두 발로 서보지 못했다. 팔과 다리에는 서서히 근육이 빠져 움직이기 어렵고 오래 말하다 보면 금세 숨이 가빠온다. 그런데도 꾸준히 학업을 놓지 않고 대학까지 들어갔고 결국 국내 대기업 입사를 앞두고 있다.

주변에서는 "항상 당찬 친구"라고 말한다. 희귀질환인 척수성 근위축증 환자 김명지씨(23) 얘기다.

"여건이 좋지 않아서 공부를 포기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이만큼 했으니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더 잘 돼서 그분들의 롤모델이 되고 싶어요."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52120503060378&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환우분들을 위해 치료비를 포함한 여러 지원들을 아낌없이 제공해 주시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덕분에 김명지씨 외에도 많은 희귀질환 환우분들이 사회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기사 속 김명지씨의 메시지처럼 많은 분들이 자신감을 갖고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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